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술독에 한 번 빠졌다 나오면 며칠 내내 몸과 마음이 안 좋다.
흥겹게 마셨다면, 다시 지금의 삶을 살아갈 때!
가야할 날들과 해야할 일들을 세지 않고
오늘의 일과 지금-여기의 숨과 몸에 집중하자.
그리고 때때로 묵상에 잠겨 삶의 큰 그림을 그리고, 여전히 앞날을 기획하고 대화하자.
술과 담배, 잠과 성의 탐착을 깨어서 바라보며 즐기자. 빨려들지 말고.
몸과 마음이 힘들 때일수록 자주 산책하고 자주 명상해 몸과 마음을 비우며 쉬자.
그 모든 반성과 회의로 복잡해진 생각과 욕망의 타래를 끊고
다시 명쾌한 삶을 살아가야 할 때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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