옛사람/生生!
갑자기 영하의 바람이 분다.
"홀가분"
2010. 12. 14. 23:46
아침에는 바람보다 볕이 몸에 닿았는데
어느새 칼바람이다.
갑자기 영하의 바람이 분다.
장갑낀 손으로 문자를 보내는데 몇분씩 걸린다.
이제 본격적이다. 겨울이다.
찬바람 불면, 궁금해진다.
내 삶의 벗들, 잘 지내고 있을까/계실까?
또 이렇게 한 해가 가는구나.
어느새 칼바람이다.
갑자기 영하의 바람이 분다.
장갑낀 손으로 문자를 보내는데 몇분씩 걸린다.
이제 본격적이다. 겨울이다.
찬바람 불면, 궁금해진다.
내 삶의 벗들, 잘 지내고 있을까/계실까?
또 이렇게 한 해가 가는구나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