"홀가분" 2011. 9. 22. 11:49
1. 
그 길던 여름동안 우리 모두는 지쳐있었나보다.

2.
나를 깨우는 그 많은 Wow들!

3.
비난과 비아냥은 오랜 바탕
없음을 탓하기
에서
큰 그림을 그리고 하나씩 해가기
작은 실천이 모여 큰 조각을 맞춘다.

4.
이유를 알 수 없는 깊은 우물을 발견하게 된다면
오래 들여다보라.
들여다보는 것만으로 충분할 때가 있다. 
충분하다면 서서히 잊혀지리라.